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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윤수진]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이재영)는 지난 7월 18일(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는 지난 2월 15일부터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 중이며, 7월 18일에는 청주시 서원구 관내 공원 및 무심천 인근을 중점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재영 지부장은 “확진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더욱 방역에 힘쓸 것”이라며 “더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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