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제22대 공진선 지원장 취임
의료계 및 국민과 소통․공감을 통한 공정과 균형을 이루는데 역할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21 13:32: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제 22대 공진선 지원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분류체계실장, 포괄수가실장 등 건강보험에서 30여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 관내 의료계 및 국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균형 잡힌 업무수행과 직원 모두가 일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진선 지원장은 최근 코로나 19의 대전지역 감염확산 상황에서 첫 행보로 충남·북 대학병원 등 음압병상 운영 및 실태파악을 위한 의료현장 방문 및 14개 의약단체장과 1:1일 현장상담을 통해 빠른 진단검사 능력으로 민주적인 통제가 가능하도록 노력한 의료계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 하여 동반자적 신뢰관계 구축과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건강보험 심사ㆍ평가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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