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김용래 실장, 대전디자인진흥원을 통해 대전이 과학과 디자인의 도시가 되길 바란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22 18:16: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김용래 실장은 22일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산자부는 지역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 광주에 이어 2008년 부산디자인진흥원출범했다"며 “올해 대전하고 10월 춘천시의 출범식을 통해 완성예정으로 다른 진흥원같이 지원하고 연결하는 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정책을 살펴보면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안전망강화 크게 3가지를 발표했는데 디자인에 디지털 뉴딜을 접목한 디자인의 디지털업무처리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산자부와 디자인의 연계로 상품의 R&D 등을 지원하는 전국 프로그램 만들 예정으로 정보가 한곳에 모일 수 있는 빅데이터센터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가올 비대면 디지털 경제에 새 일자리가 나오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자인은 현장에서 막힌 일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활동으로 대전이 과학과 디자인의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전디자인진흥원 출범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정용래 유성구청장, 윤병문 대전디자인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김찬술·윤종명 대전시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김용래 실장·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등 디자인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한편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지하1층, 지상4층으로 디자인관련 기업 입주공간을 비롯해 시민참여형 교육 시설, 전시 및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세종, 충남북을 아우르는 공공디자인 거점 지원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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