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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비대면 상담으로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합리적 의료기관 이용을 유도하는 등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서신·전화 3,567회, 방문 1,021회, 집합교육 2회의 사례관리를 추진해 장기입원자 22명을 퇴원시켜 필요한 돌봄, 이동지원, 주거지원, 의료지원 등 복지 및 재가 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이주홍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비대면 접촉 상담을 적극 활용해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천안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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