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 추진
비래동 길치근린공원 등 5개소 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30 19:56: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30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김태성 의장과 오동환 의원 등은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앞, 오정동 로뎀 주택침수 및 차량침수 현장, 비래동 길치근린공원의 토사유출 현장, 대청댐 일원 등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태성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피해복구현황을 점검할 것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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