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현장 안전점검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31 13:13:3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장마철 호우에 대비해 학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교육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7월31일까지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위험시설 안전점검은 교육부에서 지정한 재난위험시설(안전등급 D등급)과 충남교육청 중점 관리대상시설에 한하여 실시하였다. 현재 개축 또는 시설물 보강공사가 진행 중인 8개교의 재난위험 건축물, 옹벽, 비탈면 등의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31일 태안군 소재 안면중학교와 방포초등학교 재난위험시설 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안전점검을 계기로 여름철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하는 철저한 준비태세를 확인하였다."며, “장마철 수해가 있는 학교는 즉시 현장 확인 후 신속한 예산투입 등 재해복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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