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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일부터 반찬나눔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선호와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밑반찬을 대상자들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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