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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동남구는 주택가 생활쓰레기배출지 바닥고무매트를 전 지역으로 확대해 8월 중 100여 개소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변 주민들 청소민원이 끊이지 않는 취약지역으로 점점 배출지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불편은 모두 시민의 몫이 돼가고 있는 추세다.
주미응 동남구 환경위생과장은 “바닥고무매트 설치로 쓰레기 배출시 적정위치에 놓도록 유도하고 수거 후 주변정리가 용이해 상시 청결상태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악취와 각종 전염병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돼 동남구 전역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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