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박혜지 씨, 제32회 대전시미술대전 부문 대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8-10 16:11:17

박혜지, 생성, 130.3x89.4cm, 장지에 혼합재료, 20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총장 권혁대) 미술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재학중인 박혜지 씨의 ‘생성’이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한 ‘제32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박혜지 씨의 ‘생성’은 수묵과 선묘중심의 채색, 한지 꼴라쥬, 금박 등을 사용했고, 다양한 재료실험을 통한 신조형의 채묵산수화이다.

한편 10일 오후 3시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1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1부 수상작품전에 박혜지 씨의 ‘생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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