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위문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8-11 14:02: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1일, 정완진(93세, 경북 김천 출생)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정완진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정부에서 공훈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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