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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용직]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융합 창의 과학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에서는 테크닉빔과 플레이트 등의 교재를 활용해 동작형 과학조립체를 완성해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을 발현시키며, 자연친화적인 압화 체험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했다.
홍성숙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힐링으로 대인관계능력 및 자존감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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