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군수(협의회 의장), 수해주민 및 자원봉사자 격려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 가야문화권 5개시군에 수해복구성금 2천5백만원 기탁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8-19 16:50:15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 의장인 곽용환 고령군수는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합천군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해복구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합천군민들을 지원하고자 합천군 율곡면 지역 피해복구에 나섰다.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야문화권 5개 시군(남원시, 곡성군, 구례군, 하동군, 합천군)에 각 5백만원(총 25,000천원)의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합천군 등 가야문화권 5개 시군이 극심한 호우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야문화권 주민들이 함께 아픔과 어려움을 극복하자"면서“작은 정성이지만 수재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라는 공통적 역사 인식을 공유하는 5개 광역시도의 26개 시군이 영호남 상생협력을 모색하고 국민대통합 실현하기 위해 2005년에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매년 공동으로 연계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