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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8월 17일 기준 457명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 중 신천지 대구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소 관계자는 8. 8.(토), 8. 15.(토) 집회 참석자와 8. 7.(금) ~ 8. 13.(목) 성북 사랑제일교회 방문객 및 교인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신고 후 코로나 19 검사받으시길 바란다며 역학조사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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