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리스본에서 해외축구의 역사는 다시 기록된다
9번쨰 트레블 달성을 위한 빅이어
이창희 | 기사입력 2020-08-20 17:44:47

[타임뉴스= 이창희 기자]8월 24일 04시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린다.

유럽 대항전의 강자 뮌헨과 유럽 패권을 쟁취하기 위해 막대한 중동 자본을 투입한 파리가 맞붙게 되었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자국 리그 우승컵을 들었고 리그컵 또한 획득하며 더블을 달성한 상태에서 빅이어만 기다리고 있다.

유럽축구 역사에서 리그 우승, 리그컵 우승, 유럽대항전 우승(챔피언스리그)을 동시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한 경우는 역대 8번뿐이다.

그러므로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파리와 뮌헨의 유럽 패권을 가져오는 단순한 결승전이 아니다.

한국시간 기준 8월 24일 04시 중계되는 결승전을 통해 9번째 트레블 역사를 확인하면 축구를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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