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계란 100판 전달로 훈훈한 인심 나눈 부성1동 통장협의회
최영진 | 기사입력 2020-08-21 18:34:0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부성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계란 100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8월부터 시작한 계란 100판 기부활동을 매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욱 회장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나누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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