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확대에 따른 비대면 간부회의 시행하는 고령
김근형 | 기사입력 2020-08-26 02:27:36

[고령타임뉴스=김근형] 고령군은 지난 8월 24일(월) 국장 및 부서장, 읍면장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회의는 정부의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발맞추고, 보다 적극적인 비대면 행정 추진을 위해 8개 읍면의 읍면장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하여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는 선제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읍면사무소에서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 각종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온 결과로 코로나19 감염병의 재확산 위험이 높은 현시점에 비대면 회의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행정조치 방안과 제8호 태풍에 대비한 내용 등이 논의 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도 변화에 맞추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더욱 적극적이고 스마트한 행정을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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