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막으로 인해 불편함 해소하는 고양시
민원 업무 처리시 양방향 소통에 어려움 마이크 설치로 불편함 해소
이창희 | 기사입력 2020-08-28 11:34:43

양방향 마이크 설치 후 실 사용 하는 모습이다. (출처: 고양시청)
[고양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고양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양시 소재 모든 민원실 47곳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이 일상화되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방역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가림막 설치는 비말감염 예방효과는 탁월하나 민원응대 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창구 중심으로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해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더라도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시민과 직원 모두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 며, "앞으로 더욱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