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안동타임뉴스 = 이태우] 안동시와 안동시의사회는 지난 8월 31일(월)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유행에 발빠른 대응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안동시는 7개조 15명으로 구성한 역학조사팀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발생 시 발 빠른 현장 조사와 광범위하고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최단 시간에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공공시설을 생활치료 센터로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을 한 바 있다. 이러한 안동시의 적극적인 행정과 안동시의사회의 전문성이 더해져 감염병 차단에 크나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영환 안동시의사회장은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어 대유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우리 의사회에서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하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안동시의사회와 업무협약으로 각종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라면서“어려운 시국에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발 벗고 나서 준 안동시의사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