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성주타임뉴스=구문회] 선남면은 9월 4일 봉암천변 정화활동을 위해 청소방역단과 사회단체(이장상록회‧새마을지도자‧환경지도자‧농촌지도자‧바르게살기‧청년회) 80여명이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동암배수장을 시작으로 유서리 입구까지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쌓인 하천변 일대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장비를 동원하여 경관을 헤치는 잡목을 제거했다.
봉암천변은 빠르게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선남면 환경정화를 위해 힘을 합쳐주신 사회단체에 감사드리고 면민들에게 깨끗한 봉암천 환경을 제공하고 태풍 및 각종 재해대비를 위해 하천 유지관리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