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사업단 태풍피해 수목 피해복구에 총력
전찬익 | 기사입력 2020-09-09 18:30:37
[포항타임뉴스=전찬익기자] 포항시는 태풍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가로수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히말라야시다, 플라타너스 가로수에 대해서는 가지전정을 강하게 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해안도로변 해송과 벚나무 등 바닷물에 잠겨 염해를 받은 수목에 대해서는 염분분해제를 살포하고 영양제를 잎과 뿌리에 살포하는 등 가로수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내 은행나무 구간은 별도의 인력을 동원해 시민들이 악취로 인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청소작업을 실시 중이다.

포항시 금창석 녹지과장은 “태풍으로 인한 수목피해 긴급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도로, 인도, 등산로 등에 고사목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가지 전정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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