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21대 정기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주자로 나서!
검찰권은 국민이 위임해 준 권한으로 견제와 균형의 민주적 원리에 따라 작동되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10 16:00:21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오는 9월 14일,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대정부질문은 국무총리, 법무부장관,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펼쳐진다.

황운하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1호 공약이며,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준 중구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검찰개혁’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검찰권은 견제와 균형의 민주적 원리에 따라 작동되고, 남용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황 의원은 검찰개혁과제의 완결을 위한 개헌 필요성, 올해 초 검찰과 경찰간의 수사권조정, 검찰 직접수사범위 축소에 따른 후속 입법과제와 수사인력 및 예산 조정 등 구체적인 조치사항을 포함해 검찰의 개혁과제 전반에 대해 짚어볼 계획이다.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첫 대정부질문에 나서게 될 황운하 의원은 “선진적인 형사사법제도 개혁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과 권리를 지키고, 인권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의 무한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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