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현장실습 39개 선도기업 지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11 14:47:1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을 위하여 39개 기업체를 선도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선도기업은 회계·사무분야 14개, 전기·전자분야 7개, 기계·자동차분야 6개, 건축·원예분야 4개, 식품제조·외식분야 8개이다.

선도기업 지정은, 매월 학교에서 신청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학교전담노무사와 취업지원관의 기업현장실사 결과를 근거로 ‘선도기업 심의위원회’에서 지정한다. 2019년도부터 그동안 누적된 기업체가 443개이다.

선도기업은 현장실습을 나가는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현장적응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자격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선도기업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기업이다.

선도기업은 ▲정부‧지자체와 공공기관(공기업 포함) ▲금융권(제1, 2금융권) ▲대기업과 중견기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시·도교육청 선도기업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우수기업 등이 있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선도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현장점검과 컨설팅으로 안전한 실습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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