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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뉴스 = 김선용] 코로나19 확진자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하여 연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충북 음성군 복상골 유로낚시터는 외국인이 낚시 중 음주를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보이면서 부실한 낚시터 운영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날 유로낚시터에 온 수십 명의 외국인들은 알아듣기 힘든 언어로 고함을 지르면서 주위 한국인 낚시꾼들을 위협하기도 하여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다.이 곳에서 낚시를 즐기던 김모(58)씨는 “주말을 맞아 조용히 낚시를 즐기러 왔는데 한국인 보다 덩치가 훨씬 큰 외국인들이 수십 명이 큰소리를 떠들어 무서워서 다른 낚시터를 갈려고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깜깜이 방문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유료낚시터를 하루라도 빨리 단속을 하여야 할 것이며, 음주 낚시는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므로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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