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시민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고 밝혔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에 맞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실천을 위한 행동변화 유도를 목적으로 추진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소규모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SNS, 홍보영상 송출, 홍보물 배포 등 비대면 홍보를 확대했다.지난 3일부터 7일까지는 시청 앞 사거리, 버스정류장, 택시 승강장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 레드서클 홍보존(zone)을 이동 설치하며 홍보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지역케이블TV, 천안시 블로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카카오채널, 충남전역 농협 현금지급기(ATM)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예방관리 실천을 독려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중 심뇌혈관질환의 비율이 23.3%로 높아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