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김대원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14 11:34: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대원(사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돼 연구에 착수한다.

김 교수의 연구 주제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객관적, 정량적 관상동맥 병변 측정방법 개발’로 3년간 900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받는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 상용화된 딥러닝 기반 관상동맥 CT 분석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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