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 현안사업에 대한 발전방향 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14 14:27: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1일)에서 김동수 의원이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 개발을 비롯해 구정 현안사업에 대해 구정질문을 했다.

먼저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 개발계획에 관련하여 김동수 의원은 “성북동에 위치한 ‘국립대전 숲체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여행트랜드에 적합한 곳이지만 대전 시민에게조차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숲체원과 함께 현재 추진중인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 개발 사업이 하루속히 완료되어 대전의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두 번 째로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와 관련하여 “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부지 개발 계획 문제로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개발보상과 관련한 주민설명도 부실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구치소 포함 문제까지 추가된 대전교도소 방동 이전사업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원신흥동 분동과 관련하여 “원신흥동은 유성구 인구의 13.2%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은1동에 비하면 인구수가 배를 넘지만 직원 수는 16명에 불과하여 행정수요가 포화상태"라며 “앞으로 상대동, 복용동 경계지역 등에 아파트와 단독주택등이 신축되면 인구수가 더욱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른 분동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이와 관련하여 답변을 요청한다"며 구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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