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53회 임시회 조례안 및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15 15:31: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14일과 15일「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 등과 2020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심사했으며, 다음 날인 16일에는 조정과 의결을 할 예정이다.

14일 회의에서 손희역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헌혈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 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조례안」등 16건의 조례안이 심사됐고, 15일에는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실국별 업무 등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혜련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2020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등 심사에서 주민공동시설 건립과 공공청사의 신축 등 난개발로 인한 주민불편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용대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은 「대전광역시 노인일자리 창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은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센터가 설치되었을 때 기존 기관들과 협업하여 원활히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종호 위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심사에서 사회서비스원 신규채용과 관련하여 절차과정부터 채용까지 투명하고 공정히 하여 특혜나 의혹이 없도록 주문했으며, 사회서비스원의 확대에 대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채계순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청년가족국 예산심사에서 청년예산 관련 사업, 다문화가족 사업 등의 감액이 많이 되었는데 코로나19로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과 다문화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심도 있게 편성하여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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