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모, 전사벌왕릉 제초작업 실시
문화 지킴이 노릇 톡톡!
김근형 | 기사입력 2020-09-15 17:45:24

[상주타임뉴스=김근형] 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경사모) 김영호 회장 외 회원 20여명은 12일(토) 사벌국면 화달리에 소재한 전사벌왕릉에서 제초작업을 벌였다.

사벌국의 왕릉으로 전해지는 전사벌왕릉은 사벌국면 화달리 둔진산 남쪽 기슭의 보물 제117호(사벌왕릉 기념물 25호)로 지정된 화달리 삼층석탑 동북 편에 위치한 거대한 고분이다.

전사벌왕릉의 유래는 옛 사벌국의 성이 병성산에 있었으며 이 성의 옆 언덕에 우뚝하게 솟은 고분이 있어 사벌왕릉이라 전해오고 있다고 한다.

경사모 회원들은 2007년 4월 10일부터 정하록 대표를 추대하고 경천대 가꾸기 운동과 문화 활동 및 관광객 유치 등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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