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취업희망카드 참여자 대상 취업프로그램 운영
11월 6일까지 취업특강, 마음건강 상담, AI면접 등 3개 과정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16 08:15: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청년취업희망카드 사업 참여자 2,5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취업희망카드는 대전의 대표적인 청년지원 정책으로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경비 월 50만 원, 6개월 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취업교육은 온라인으로 취업특강과 마음건강 상담 프로그램, 인공지능(AI)면접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달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취업특강은 맞춤형 취업교육으로 유형별 면접대응 전략 등 총 5개 과정이 운영되며, 마음건강 상담 프로그램은 청춘광장 홈페이지 내 개설된 자가진단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시에서 지정한 3개의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면접은 경제통상진흥원 대전 일자리센터에 설치된 인공지능(AI)모의면접 시스템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다.

대전시 이현미 청년가족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청년들의 구직난이 심각해 매우 안타깝다"며 “구직활동비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취업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