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 3건 선정
김민규 | 기사입력 2020-09-16 19:23:50

[고령타임뉴스=김민규] 고령군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중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문화재 야행사업 등 총 3건이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3억1천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고령향교에서 교육·공연·체험으로 유교문화의 공간이자 전통의 즐거움과 새로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사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전했다.

또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죽유종가에서 실사구시(實事求是)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죽유선생의 삶 실사구시 체험나들이, 죽유종가 4계절 별미 밥상 공동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올해 처음 선정된 사업이다.

아울러 문화재 야행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 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곽용환 군수는 “우리군의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향유하는 문화 체험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