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고위험시설 노래연습장・스탠딩공연장 심야 점검
핵심 방역수칙 준수 및 심야 집합금지(1시∼5시) 이행실태 현장 확인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17 10:44: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7일 새벽, 유동인구가 많은 은행선화동, 대흥동, 유천동 일원의 노래연습장 148곳, 실내스탠딩공연장 1곳을 대상으로 심야 집합금지 이행실태와 핵심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긴급 점검했다.

고위험시설인 노래연습장과 실내스탠딩공연장은 지난 14일 0시부터 집합제한 행정조치로 완화되어 핵심 방역수칙 준수 조건하에 영업이 가능하게 됐다. 다만, 20일 24시 까지는 심야시간 (01시- 05시)에 해당 시설에서의 집합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구는 완화된 조치사항의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한편 구에서는 노래연습장·PC방 등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의무화, 정기 방역소독·환기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실태 점검을 상시체제로 운용·관리하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그동안 지역 업소가 영업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함에도 불구하고 핵심 방역수칙 준수 및 심야시간 집합금지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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