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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소상공의 민간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천안형 공공배달 사업(가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실상 배달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배달의민족’ 등 민간배달앱 플랫폼사 높은 배달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등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천안형 공공배달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민관 협력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시는 오는 29일까지 배달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관련 배달앱 플랫폼사의 제안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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