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앞두고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점검
9월 22일~28일, 대형마트 대상 명절 선물세트 중점 합동점검
이태우 | 기사입력 2020-09-18 09:51:18

[안동타임뉴스 = 이태우]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제품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식품류, 주류, 건강기능식품류, 화장품류 등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제품 포장규칙에 따른 포장횟수(품목별 1차~2차 이내) 및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15% 이내) 준수여부 등이다.

한편, 현장 점검을 통해 과대포장 의심 제품은 포장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시험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기준을 위반한 경우,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