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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지난 9월 16일(수) 자매도시인 군산시를 초청하여 시청 전정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진행하여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09년부터 해마다 양 도시를 오가며 농수특산물 교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은 자매도시라는 끈끈한 정도 생기고 양도시의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아 가고 있어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으며, 군산시에서도 김천 농산물의 우수성과 인지도가 높아 군산 판매처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참석한 군산시 관계자가 전하며, 앞으로도 양도시간 원만한 교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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