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3일부터 수시 1707명 모집 ‘전체 모집인원의 93.5%’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21 10:57: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6년 전통 대전 최초의 명문 사립대학인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가 23일부터 28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목원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1825명·정원내)의 93.5%에 해당하는 1707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정원내)은 학생부교과전형 1078명(일반학생 890명·고른기회 3명·사회기여자 14명·지역인재 171명), 학생부종합전형(목원사랑인재) 143명, 실기·실적위주전형 486명(일반학생 472명·특기자 14명)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 100%(해당 모집단위)로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사회복지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유아교육과) 및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80%(실질반영비율:57.1%)와 면접 20%(실질반영비율:42.9%)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학과별로 학생부와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달리한다.

학생부 반영교과 수는 실기·실적위주 일반학생전형 음악대학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중 이수단위가 높은 학년별 4개 과목을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28일 오후 8시까지 인터넷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를 통해 가능하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며 기타 자세한 입학 상담은 입학관리과 (042-829-711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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