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2021년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접수 시작!
입영일자 선택하면 입영부대 결정, 대전·충남지역 23일 오전10시부터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22 18:52: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3일 ‘2021년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음 해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의 학업, 취업 등 일정에 맞추어 입영희망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입영부대도 알 수 있다.

지금까지는 입영신청자가 ‘입영희망월’만 선택하고, 12월이 되어서야 입영일자와 부대를 알 수 있었으나, 병역의무자 중심의 입영제도 개선으로 입영일 확정까지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입영신청 방법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간편 인증방식 등 본인인증 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메뉴에서 다음해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유의사항은 ‘선착순’ 마감되므로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지방 병무청별 접수날짜와 시간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자세한 일정은 ‘병무청 누리집 > 공고·공지 > 「2021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원」2차 신청 안내’에서 확인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연기 등 정부정책을 반영하여 병역판정검사를 늦게 받은 현역병 입영대상자에게도 입영신청 기회가 주어지도록 연중 3회(7월, 9월, 12월)로 나누어 접수하며, 지난 7월 1회차 접수에 이어 오는 9월 23일 2회차 접수를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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