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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민규] 성주군은 군민의 휴식공간인 성밖숲에서 별고을 체육공원 간 군민 건강산책로인 헬스로드를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공사 준공 전 9.28.(월) ~ 10.4(일) 기간 중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부터 2020.11월까지 추진중인 별고을 헬스로드조성사업은 경산교에서 별고을 체육공원입구까지 총 1.6km의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소공원(쉼터), 지압보도, 트랠리스(장미터널), 초화류 식재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별고을 헬스로드를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산책로로 정착시키고자 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군민들에게 볼거리 및 휴식공간 제공과 더불어 진정한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들고자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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