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 사유(思惟)의 힘을 채우는 ‘명강연 콘서트’ 개최
대전교육연수원 특색 사업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23 19:12: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ZOOM’을 활용하여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 창의·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명강연 콘서트’ 3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강연 콘서트’는 기수당 약 400여 명의 교원이 참석하며 1기는 9월 23일 성균관대 오종우 교수의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힘, 예술적 상상력’을 주제로 시작되었다. 2기는 10월 14일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삶의 향기를 채우는 유쾌한 클래식’ 3기는 12월 17일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의 ‘생명의 다양성과 아름다움, 호모 심비우스’를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연수 만족도가 높은 ‘명강연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의적 사고가 신장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더욱 알찬 주제로 ‘2021년 명강연 콘서트 시즌 3’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부응하기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한 ‘명강연 콘서트’를 통해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창의‧융합적 사고력과 공감 및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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