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차 인권정책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향후 5년간(2021~2025) 대전인권정책의 비전 및 추진전략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24 08:06: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대전NGO센터에서 시 인권위원, 인권센터,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대전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인권 의제를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와 제1차 기본계획 추진성과, 대전의 인권환경 추이, 타 시도 사례 등 정책분석을 통해 향후 5년간(2021~2025) 대전시 인권정책의 비전과 목표, 추진과제를 논의한다.

회의는 용역기관인 충남대 산학협력단 박환보 책임연구원의 조사연구 상황 보고와 전혜련 인권위원 등 전문가 토론, 실행방안 제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유투브(https://youtu.be/iLpjOSkNZCc) 방송으로 회의진행 상황이 생중계되며, 유튜브 댓글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안된 사업들을 심층 검토‧반영해 11월 시민공청회, 1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성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행복의 기본은 인권존중인데, 사람중심의 행정을 위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은 매우 의미 있고 중대한 과제"라며 “향후 5년간 대전이 인권수범도시로 도약할 인권정책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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