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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명일] 2020 낙강시제 문학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제17회 상주 전국한시백일장』의 장원은 ‘耕田(경전) 조희욱(경남 김해)’씨가 차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4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조씨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사)한국한시회 상주지회의 김종호 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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