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 346번 확진자, 9.15. 확진 후 11일 경과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26 10:18: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중 네번째 사망자가 26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346번 확진자는 지난 9월 15일 호흡곤란 증세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 중이었으나, 폐렴증상 및 당뇨 합병증 악화로 치료 11일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밀접접촉자인 자녀가 9월 23일 자가격리 중 확진되어 같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간에 네번째 사망자가 나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