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9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소제극장(온라인 공연)과 철도마을 인생전(전시)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26 11:10: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에서는 지역주민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9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9월 26일 오후 3시에는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제극장>이 최초 공개된다.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남명옥, 이시우 배우의 목소리 연기와 서은덕 연주자의 아코디언 연주로 재구성한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9월 26일(토) 저녁7시에는 찰리채플린 감독의 ‘시티라이트’를 바이올린과 기타로 연주한 시네마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진행한다. 바이올린 연주에는 강해진, 기타연주에는 황명수 연주자가 찰리채플린 영화에 연주를 진행하며, 본 공연은 신청 접수를 통해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는 9월 26일부터 ‘철도마을 인생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철도마을 인생전은 주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중앙동의 모습과 삶을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한 전시로 10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전통나래관을 통해 할 수 있다.(문의: 042-636-8062, 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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