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30일 동구 구도동 낭월공영차고지 방문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추석연휴를 맞아 30일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새벽부터 출근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허태정 시장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의 발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 덕에 명절 동안 이동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내버스 기점지, 노인요양시설, 노숙인무료급식소와 감염병상황실, 120콜센터,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사항과 시민불편 상황 등 분야별 현장을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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