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30% 감면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 줄여
이태우 | 기사입력 2020-10-05 17:35:55

[안동타임뉴스 = 이태우]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기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0월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한시적으로 일괄 30% 감면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하여 일괄 30%를 감면하여 부과한다. 이로써 10월 납부의무자 502명에게 당초부과액보다 9천만 원가량 줄어든 총 2억 1천 2백만 원이 부과된다고 전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천㎡ 이상인 시설물 소유자 또는 해당 시설물 내 160㎡이상 지분 소유자들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 대상기간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년도 7월 31일까지이다. 기초자료조사결과를 토대로 시설물의 용도에 따라 10월에 차등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10월 16일 ~ 31일까지(15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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