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지역특화식품 개발 활성화 교육 추진
농촌 여성 대상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 나서
김명일 | 기사입력 2020-10-07 17:17:36

[상주타임뉴스=김명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우리음식연구회 및 생활개선회 회원 15명과 함께 지역특화식품 개발 활성화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국가기술자격증인 떡 제조 기능사 취득 교육으로 10월 6일 개강한 후 필기 이론교육 3회, 실기 실습교육 4회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주시 전통음식 시장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전통음식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인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의 특화식품 개발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떡 제조 기능사는 곡류, 두류, 과채류 등과 같은 재료를 이용해 각종 떡류를 만들 수 있는 자격이다. 2019년 신설되었으며 식품위생과 개인 안전관리에 유의하며 재료 빻기, 찌기, 발효, 지지기, 치기, 삶기 등의 공정을 거쳐 각종 떡류를 만드는 일을 한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음식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도 취득해 지역 특화 식품 개발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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