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유튜브, 네이버 TV 실시간 스트리밍 문화의달 개최
이창희 | 기사입력 2020-10-12 14:35:49

2020년 문화의 달 포스터(출처: 파주시청)
[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파주시는 2020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파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축제 대부분이 취소된 가운데 문화예술 교류와 시민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문체부 공모를 통해 2020년 개최도시로 선정된 파주시는 '평화로 가는 길'을 주제로 파주의 역사문화 명소에서 촬영한 16개 공연과 기획 영상 및 온라인 토크쇼를 행사 기간 동안 유튜브, 네이버 TV를 통해 송출한다.

12일부터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과 파주 출신 가수 윤도현이 파주 각 명소를 소개하는 '랜선으로 떠나는 파주문화여행' 영상이 차례대로 공개되며 16일은 문화의 달 행사를 본격적으로 펼쳐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16일 오후 5시 문체부 장관, 파주시장 응원 영상과 총감독 인사말로 시작해 재즈공연, 파주 생태자원 DMZ를 소개하는 기획 영상, 공중 퍼포먼스 공연이 실시간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17일은 파주의 현재와 미래이야기를 풀어낼 포크 콘서트 '파주 아트쇼'가 생중계되고 행사 마지막 날 18일은 파주시립예술단의 합창극과 2021년 문화의 달 개최지 충청남도의 인사말 및 공연영상이 송출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운정 호수공원에는 사전신청 받은 시민의 소원이 담긴 소망등과 파주 조각가 협회의 조각작품이 전시되며 홍보챌린지, 관람 인증이벤트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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