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완화에 따른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 재개
16일‘꽃꽂이 교실’시작, 발열체크· 좌석띄우기 방역 총력
김용환 | 기사입력 2020-10-19 21:06:00

[군위타임뉴스=김용환]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안전히 개강했다고 밝혔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꽃꽂이 교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생을 맞이하였다. 오는 20일에는‘스마트폰 교실’과‘한글 교실’, 그리고 29일에는 줌바댄스가 주민자치센터와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개강되어 수강생 전원이 철저한 방역지침을 실천하여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는 모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진행하는 동시에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확인했다. 또한, 강좌가 진행되는 실내 공간 곳곳에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자주 접촉하게 되는 손잡이와 버튼 등을 수시로 소독 및 실내 환기를 했으며, 강좌 후에는 실내 전역을 방역하였다. 특히, 이번 강좌는 좌석 1m 이상 거리두기 실천으로 생활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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