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장난감 구입비 2,000만 원 지정기탁
대전시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장난감 구입비용으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0-20 16:43: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신세계백화점 대전점(2021년 8월 오픈예정)은 20일 시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에 어린이 장난감 구입비용 2,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로 설치중인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이 준공되면 장난감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김낙현 점장과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인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이 참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장난감 구입비용을 기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를 더욱 확충해 아기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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