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생명살림국민운동 대전광역시 선포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0-21 20:39: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21일, 더오페라웨딩 2층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의장, 박숙현 전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한 시회장단 및 이사, 구새마을회장, 수상자 대표 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운동 대전광역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아 생명살림 국민운동은 이 시대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로 기후위기, 생태계 파괴는 내일의 기후 파탄과 종의 대 절멸로 치닫고 있다.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온 마음·온 몸으로 극복하기 위하여 마을에서, 일터에서 끊임없이 전개할 것을 선포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고 철저한 방역 하에 새마을지도자가 최소인원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으로부터 전국으로 퍼져 나가도록 하는 소망을 실었다.

선언문의 실천항목에는 남을 탓하며 중앙과 지방정부에 의존하기 전에 스스로, 함께, 꾸준히 진정성을 보이는 게 국민운동이다. 또한, 유기농태양발전소를 건설하고 나무와 양삼(케나프)를 심고 화석에너지·비닐-플라스틱·수입육고기를 30% 줄이는 "1건(建) 2식(植) 3감(減)운동"이 포함되어 있다.

대전광역시새마을회원들은 1건 2식 3감 운동을 위하여 1만명의 생명살림국민운동가 선발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후원회원 모집에 앞장서기로 다짐하고 주변 운동단체, 기업체, 개인 등의 동참으로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국민운동과 함께 땅심과 밥상을 살려 나가는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호소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과 선포식은 유튜브 “대전광역시새마을회“로 전국에 생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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