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학교 방역물품 지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 손소독제 및 소독용티슈 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10-22 09:14: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 되고 19일부터 등교수업이 확대 실시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및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한다.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급 학교에 손소독제 26만개와 소독용티슈 44만개를 구입하여 지원하였다. 날씨가 점차 추워짐에 따라 코로나19와 더불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하여 손소독제 및 소독용티슈를 학급 내에 비치하여 학생들이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전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 보건용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 등교 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보건용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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